창단 1년 여 만에 황산교회서
김제장로합창단(단장 방승남 장로)이 창단 1년 여 만에 첫 정기연주회를
열고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앙의 고백을 찬양으로 올려드렸다.
올해 1월 창단해 지난 7월 창단예배를 드린 김제장로합창단은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화음을 선보였다.
지난 7일 김제장로합창단이 황산교회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김제 황산교회(홍영록 목사)에서 김준형 장로(황산교회) 지
휘, 임현호 형제의 반주로 열린 연주회는 ‘응답’, ‘동행’, ‘은혜’등 3가지 주제
로 ‘참 좋으신 주님’, ‘주와 함께 걸어 가리’, ‘내가 산을 향하여’ 등 곡들을 차
례로 선보이며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합창의 매력을 전했다.
연주회는 주안에 보이스 앙상블(지휘 유채원 권사)의 특별출연 무대로 한
층 더 풍성해졌다.
보이스 앙상블은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하나님의 나팔소리’등을 연주
했고, 이어진 장로합창단과의 혼성합창 무대에서는 연합의 아름다움과 깊
이 있는 하모니를 선사 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단장 방승남 장로(월성교회)는 “우리 의 소리가 하나님과 여러분에게 잘 들
릴까 걱정도 됐다”라며 “그러나 따뜻한 박수와 격려 덕분에 마음껏 찬양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부족함은 겸손으로 삼고, 감동은 기쁨으로 간직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날 연주회에는 김제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합창단의 첫 정기연
주회를 축복했다.
김제 지역 15개 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김제장로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 복음화와 교회 간 연합 사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갈 계획으
로 함께할 단원을 모집 중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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