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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평 장로 자연속에서-나비효과 주제 개인전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4-09-07

지난 26일~30일, 교동미술관서

 서양화가 이우평 장로(정읍낙양교회) 가 지난 8월 26일~30일까지 ‘자연 속 에서-나비효과’를 주제로 교동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우평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과 생명의 다양함을 작품에 담아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겪었고, 그 결과 몸과 마음이 멈추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자연을 찾는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이우평 작가 는 무심코 마주치는 나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게 된다. 

그는 작은 변화가 큰 움직임을 일으키는 ‘나비 효과’를 떠올리며, 자연의 생명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나비를 소재로 삼아 작은 것 에 대한 감사와 자연 속에서의 조화로움을 그려냈다. 


 나비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존재이지만, 그 존재를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작가는 이러한 나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속에서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려 했다. 


 정읍낙양교회 장로인 이우평 작가는 신앙과 예술을 조화시키는 서양화가 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 속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신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작품 세계는 자연 속에서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와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표현하고 있다. 


 이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졌다. 그러나 그의 예술 여정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예술가로서의 삶에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고, 이는 그를 방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신앙을 만나게 되면서 삶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어두운 시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고, 제 예술 세계에도 새로운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고백처럼 그의 신앙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고, 이후 그 의 작품은 신앙의 깊은 메시지를 담는 도구로 변화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신앙적 상징과 성경적 주제를 기반으로 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영적 성찰을 제공한다. 


그의 그림은 주로 추상적 형태와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의 내면, 그리고 신앙의 여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예술은 단순히 미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을 넘어, 영혼을 울리고 마 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 작품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이 작가는 신앙과 자연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작품들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신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예술 세계를 선보였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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