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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장수영 독창회 열어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7-09-28

근현대 작곡가 곡, 탁월한 전달력 선봬

소프라노 장수영(전주성암교회 솔리스트)의 독창회가 지난 19일 우진문화공간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연은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우진문화재단의 공모심사에 선정돼 무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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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홍민지의 반주와 함께 ‘Ju te veux(난 당신을 원해요)’를 타이틀로 무대에 선 장수영은 영국왕립음악대학 등에서 유학한 경험을 살려 근현대 미국 유럽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곡을 독창자의 탁월한 작품해석과 전달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장수영은 폴랭의 ‘파리로의 여행’, ‘사랑의 길’, 윌리암 볼콤의 캬바레송, 사티에의 ‘피카딜리’, ‘제국의 여신’, ‘난 당신을 원해요’, 쿠르베일의 ‘나직이 말해요’, ‘유칼리낙원’, ‘칼집이 맥’, 쉔베르그의 ‘갈레에아’, 기거레테’ 거쉰의 ‘내가 사랑하는 남자’, ‘리듬을 타고’ 등을 연주했다.

장수영은 본지 찬양단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있으며 전북대 외래교수와 전문 연주자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음악적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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