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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바로세워 믿음의 유산 잇자”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9-09-25

8회 J-love Piano Duo 연주회

 다음세대를 바로 세워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자’라는 주제로 지난 8일(주일) 이리중앙교회(담임 조성천 목사)에서 제 8회 J-love Piano Duo 앙상블 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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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앙상블 연주회는 큐티 생활화, 온전한 십일조, 한 시간 기도, 증인된 삶을 지켜가기 위한 ‘믿음의 세대를 위한 연주회’로 펼쳐졌다.

J-love Piano Duo가 주최하고, 이리중앙교회 예배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다음세대 관현악단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선곡으로 먼저 문을 열었다.
지난 2012년 2월 5일에 창단된 J-lovePiano Duo는 그동안 7회째 정기공연을 펼쳐왔고, 이 관현악단을 거쳐 성장해온 이리중앙교회 청년들이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다져가고 있다. 이날 J-love Piano Duo 단원들은 성가대 연습실에 악기를 든 청소년들이하나 둘 모였다. 플룻부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까지 다양했다. 단원들은 익숙하게 악기를 조율하며 성가대실 공간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우면서 연주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조성천 목사는 “우리교회에서 자라 서울로 간 자매로부터 손편지를 받았다. 그 자매는 주일학교 시절에 기도했다고 한다. 그 기도 제목이 바로 반주자로 세워주시면 평생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연주자가 되겠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셨다”며 “지금도 하나님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쓰임을 받게돼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조 목사는 또,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에게 비전을 주시고 그 비전에 헌신할 수 있는 열정을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세우라는 비전에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며 “이 관현악단을 어린 연주자들이 기쁨으로 참여하며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개인 독주회가 아닌 여러 구성원들이 마음을 맞추고 소리를한마음으로 내는 공연이 됐다. 어린 단원들에게 J-love Piano Duo 단순한 앙상블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이다. 각자 믿음과 신앙이 없다면 이렇게 유지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무엇보다 부모들의 중보기도가 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

다음세대 관현악 단원은 서윤희, 서한결, 이현서, 최서영, 송애련, 나현서, 오세은, 이원영, 김민경, 권덕주, 이수인 등 세대를 아우르며 한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 다음세대 피아노 연주자는 강리원, 양인경, 고도현 등이 함께 협력해섬겨가고 있다.

이날 이어진 연주는 피아노 4핸즈 문예영과 김은재, 피아노 솔로 강리원, 플룻 앙상블 이수인, 피아노 6핸즈 문예영·김은재·홍민화 등 순서와 특별출연에는 이리공고 금관앙상블이 나서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다음세대 피아노 고도현과 양인경, 특별출연 할렐루야 중창단 등 순으로 연주회가 펼쳐졌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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