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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회, 전주장로합창단 초청 음악회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8-05-03

지난 22일 주일 108주년 기념

장수교회(담임목사 이상윤)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편150:6)를 주제로 전주장로합창단을 초청, 108주년 기념 음악회를열었다. 1910년 미국 남장로교 마로덕선교사가 한 손에는 쇠고기를 들고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하면서 기독교가 전파된 장수지역의 교회가 어느덧 창립 108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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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회는 108년 전 이화엽 성도(현장수교회 이수용 집사의 조부)의 집에서 15명의 성도가 첫 모임(4월 23일로 추정)을 가지면서 시작됐다. 이후 1935년 일제의 탄압으로 예배당을 뺏기고 1994년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되는 등 험난한 역사를 지나왔음에도 1996년 4월 현재의 예배당을 건축한 뒤 성장을 거듭하며 장수 지역의 복음화에 앞장서왔다.

1994년 11월 18일 화재로 예배당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으나 1996년 4월에 현재의 예배당(432평)을재건축 하며 교회가 부흥 성장했으며, 현재 600여 성도들이 교회에 출석하고있다.
이상윤 목사는 “장수교회는 1910년 4월 23일 설립돼 지난 세월 동안 지역과 지역민 복음화를 위해 달려왔다. 현재 유치부에서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매주 평균 110여명 출석하고 있는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목사는 “이 주일학교 학생들이 장수교회와 한국교회의 희망이며 미래다. 시골에서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건강한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이다”면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장수어린이집, 다솜지역아동센터, 밀알노인복지센터, 장수밀알공동생활가정 등을 운영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헌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8주년 기념 음악회는 최복식 집사 기도로 이상윤 목사 ‘늘 찬송하면서’(창28:15-19) 제목 말씀, 전주장로합창단 ‘어찌 날 위함이온지’, ‘부드러운 주의 음성’, ‘십자가군병’ 합창,이선장 단장 인사, 장수교회 찬양대 ‘본향을 향하네’, ‘아름다운 저 동산’합창, 전주장로합창단 ‘아름다운 갈릴리’, ‘시편 23편’, ‘나의 사랑하는책’ 합창, 이상윤 목사 축도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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