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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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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 빛났다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7-11-20 조회 1,696 댓글 0

전주장로합창단 지난 7일 정기연주회

전주장로합창단(단장 이선장 장로, 전주동부교회) 제12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에게 관록의 남성 하모니와 곡조있는 말씀의 감동으로 아름다운 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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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연주회에는 김성지 지휘, 조성희 피아노 반주자와 70명의 단원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지 지휘자의 유머러스한 멘트도 공감을 샀고 여성 게스트들은 북치는 소년 연주에서 남성의 중후한 베이스와 함께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또 지루해지기 쉬운 시간마다 유명 게스트가 출연했고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2시간을 즐거움으로 꽉 채웠다.

첫 번째 무대는 ‘주는 나의 목자’, ‘Dona Nobis Pacem’, ‘십자가의 군병’을 중후한 목소리로 연주했고, 소프라노 고은영, 테너 조창배 혼성 2중창으로 ‘Non ti scordar di mi’(물망초), ‘하나님의 은혜’등을 연주했다.

또 전주장로합창단 ‘내 구주를 더욱 사랑’, ‘생명수의 샘물’, ‘본향을 향하네’, ‘찬양하는 순례자’ 연주에 이어 아버지(김형중 장로)와 딸(김혜원)이 함께 피아노 Duo ‘터어키 행진곡’, ‘무도회의 권유’를 연주하고, 바리톤 이용승 장로가 ‘물레방아’, ‘주님과 함께’를 독창했다.

마지막으로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가족과 함께 ‘북치는 소년’, 청중과 함께 ‘아멘’을 찬양하고 마지막 곡 Gloria를 연주했다. 앵콜곡 4곡을 이어서 부른 뒤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를 부르면서 2시간의 음악회를 마쳤다. 단장 이선장 장로는 “감히 무대에 올릴만한 큰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신 말씀 의지하고, 찬양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합창단은 오는 13일~21일까지 미주지역순회연주회를 갖는다.


                                                                                                                                      /송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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