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장기기증 전북지부 주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지부장 문병호 목사)가 지난 10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1회 사랑의 대 음악회 ‘생명과 나눔’을
열었다.
‘생명과 나눔’ 주제로 매년 공연을 통해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는
‘사랑의 대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생명나눔 운동에 희망의 불씨
를 지피며, 장기이식만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전하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생명나눔을 직접 실 천한 생존 시 장기기증인과 뇌사 시
장기 기증인 유가족 및 생명나눔을 약속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및 후원자
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뿐 아니라 지역 내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를 응원하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2022년 말 기준 전북 지역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7만 6,900여 명으로,
전국 평균 장기기증 희망등록률인 3.3% 보다 높은 4.3%의 등록률을 보이
고 있다.
전북지부 본부장 문병호 목사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전북은 생명나눔 문화가 활성화 된 대표적인 지역이다”라며, “생명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군산시와 시민들, 그리고 많은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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