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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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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고백을 담은 선율 흘러 넘쳐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5-12-20 조회 167 댓글 0

고벨화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믿음의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이 깊어가는 전주의 겨울밤에 따

뜻하게 흘러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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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벨화사모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4일 전주완산교회(유병근 

사)에서 열렸다. 찬양과 믿음의 고백, 주기도 등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 형

식을 갖춘 이날 연 주회는 김회만 목사(능금교회) 기도로 시작, 김인성의 피

아노 반주와 윤주영의 오르간 선율이 함께하는 합창 연주는 그 웅장함으로 

성도들에게 벅찬 감동을 주었다. 


연주회는 Credo(사도신경)등 4곡으로 시작해 합창단 반주자인 김인성 피

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 찬양과 대중적인 캐롤 연주에 이어 사모들의 절

도 있는 율동과 함께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기쁨의 찬양을 선보였다. 


특히 바이올린으로 찬양을 드린 서민제 연주자는 단원 오경희 사모 차남으 

로 2026학년도 한예종과 서울대를 동시 합격한 유망주로 따뜻한 사연과 

께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Gloria(영화롭도다) 곡을 끝으로 연주를 마치고 한성덕 목사 

도 후 The Lord`s prayer(주의 기도)를 모두 함께 합창하며 은혜롭게 마쳤

다. 


이날 한 관객은 벅차오르는 감동으로 연주 내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감

상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현경 지휘자는 “완벽한 소리를 추구하기보다 진정한 믿음의 고백으로 찬

양함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더욱 탄탄한 음악적 성장

을 이루어낸 고벨화사모합창단에게서 회복된 찬양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 

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고벨화사모합창단(지휘 유현경 교수, 반주 김인성 집사, 단장 김인숙 사모)

은 지난 2012년에 횃불회사모합창단으로 설립돼 2015년 현재의 고벨화사

모합창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찬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나 찾아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한편 고벨화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모임을 갖고 있으며 사모들이 서로를 

중하고 섬기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어 치유의 시간이 되

고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합창단은 건전한 교단의 사모 누구나 찬양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 기쁨

을 함께 누리기를 바라며 입단을 환영한다고 한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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