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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제2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개최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9-0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제2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통하다. 희망으로 이어지다’를 주제로 마련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숨은 예술적 역량을 발굴하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사장 문성하 목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지역사회, 편견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장애예술인의 발굴과 발전을 위한 제2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슴 벅찬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나눔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회는 박마루가 맡으며,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을 비롯 나눔팬텀싱어, 정읍시민뮤지컬단, 더크로스의 김혁건 등이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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