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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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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에게 복음을, 출소자에게 사랑을”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4-01-13

정성호 목사(전주하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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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힘이 드는 길이지만,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는 사역입니다.” 

출소자 재활 및 선교에 앞장서 온 담안선교회 대표 정성호 목사(전주하가 교회) 그는 “갇힌 자에게 복음을, 출소자에게 사랑을”을 슬로건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전주교도소 사역을 시작 됐다. 


 정 목사는 현재 담안에 거주하고 있는 재소자들과 출소 후에 사회에 복귀하는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며 섬겨가고 있다.


 2018년 12월 20일에 설립된 담안선교회 초대회장은 이연휘 장로, 2022 년에는 2대 회장을 손기상 장로가 맡았고 같은해 6월 20일에 종교단체법인으로 등록하게 된다. 


 정 목사는 “담안선교회 설립의 첫 번째 목적은 감옥에 갇힌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구원을 얻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8년까지는 조직이 없는 상태에서 교도소사역이 이어져왔다. 

처음에는 덕진교회 3명의 성도들과 익산청복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정 목사는 재소자들이 주님을 만나게 되면 교도소에서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게 되고, 출소 후에는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로서 가족과 사회로 복귀하고 있다고 교도소 사역의 소중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담안선교회가 이들이 사회로 복귀하고 범죄 재범을 방지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사역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무슨 일이든 항상 재정이 수반된다.


 담안선교회도 마찬가지다. 교도소에서 재소자 한 사람을 수용하는 데 드 는 직간접 월 소요비용이 200여 만원 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하지만 담안 선교회는 개인당 월 50여 만원을 사용하며 사랑과 격려로 그들을 보듬는다. 

현재 담안선교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교도소를 방문해 예배와 함께 간식으로 섬기고 있고, 이들 사역자 가운데 서승호, 신명희, 김혜숙, 채수향, 이은영 등 사역이사 6명은 시간과 함께 자비량으로 헌신 봉사하고 있다. 

또, 박주삼, 이영익, 백근기, 반석창, 김해귀, 허동은, 이사라, 정현순 목사 등 전북지역 목회자들이 재정 후원과 협력 사역을 펼치고 있다. 


 정 목사는 “지난해에는 교도소의 배려로 교도소 내에 담안교회를 설립 했다. 매주 담안교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라며 “장기수용자는 질병과 자해, 자살 등 다양한 문제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신실한 제자들 양육을 위해 10~20명 정도 소그룹 성경공부와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라고 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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