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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뢰 회복위한 문화선교 중요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2-06-13 조회 1,438 댓글 0

안복환 집사(전주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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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문화예술을 부흥 발전시켜 가는데 일익을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복환 집사는 공연과 전시회, 세미나 등을 마련해 기독문화 창달에 최선을 다하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 일환으로 오는 12월 중에 한 국소리문화의전당이나 한옥마을에서 2022 기

독교문화예술대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태어나신 그날이 바로 성탄절이다. 온 인류가 

기뻐해야 할 성탄절이 잊혀져 가고 있고, 캐럴송이나 성탄 음악도 저작권 문제로 한

국교회와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성탄 문화를 회복하는 기독예술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세월 동안 성탄문화가 상업적이고 향락적인 문화로 변질 돼가고 있

었지만 성탄절 풍속의 문제점을 비판하기보다는 초기 믿음의 선진들이 성탄절을 통

해 만남의 시간으로 역할을 했다. 


 성탄절이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지역 최대 문화 축제로 함

께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류 문화 가운데 가장 메마르고 황폐한 땅이

라 할 수 있는 기독문화가 새파란 움을 틔우고, 꽃처럼 피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안

복환 대표를 만나본다. 


 -. 기독교문화예술선교포럼을 개최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시대적으로 다층화, 다원화, 다문화 상황 속에서 세상의 문화가 상업주의와 소비주

의에 물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기독교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퍼포먼스를 세상에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할 급박한 상황을 맞이

했다. 


 특히 문화적 감수성이 예민한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워가고, 쇠외된 이웃들이 겪는 

문화적 격차를 감소시켜가는 일에 기독교가 나서야 할 때라고 사명감을 가지게 됐 

다. 


 무엇보다 기독교의 사회적 신뢰 하락과 기독교인들이 감소하는 위기 속에서 세상

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문화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기독교 문화예술대축제를 

준비하게 됐다.” 


 -. 기독교 종합예술의 효율성은. 

 “기독교 전파에 있어서 문화적 선교는 기독교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선

교의 효율성에 견인 역할을 담당한다. 즉 그리스도의 정신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

해서는 미술, 음악, 무용, 연극과 같은 예술이 필연적이다. 


 예술의 파급효과의 증대로 기독교 선교는 새로운 활로를 맞이하게 됐다. 즉, 기독교 

공연예술은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이다. 


 만약 예술이 선교에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다면 교회 부흥을 위한 예술의 타당성은 

인정되기 어려운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 공연예술은 확실한 믿음과 성령의 조율 안에서 경배, 무용, 찬양 그

리스도의 순환극 등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양식에 부합되는 온갖 예술 행위이

다. 


 구체적인 예로, 예배의 찬양은 어느 예술가에 의해 창조된 것이지만 이를 예배에 도

입함으로서 회중이 서로 화답케 하고 또 목회자의 설교도중 그 설교의 이해를 도와

주기 위해 이를 연극이나 무용 등으로 재현해 보이는 것 등이 바로 기독교 공연예술

의 실 예이다. 


 따라서 이러한 예술적 재현이 선교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시에 나아가 교회의 부흥

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공연예술의 영역은 미학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선

교에 유용하게 적용시키는 데 있다.” 


 -. 앞으로 계획은.

 “이제 시작이다. 사실 어려움이 많다. 이 사역을 펼쳐가는데, 지역교회와 지도자들

의 이해 부족을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푯대이신 예수 

리스도를 바라보며 한걸음씩 정진해 가겠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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