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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신대원 92회 동창회, 3일간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7-04

호남권 기독교 유적지 탐방 행사

 총신 신대원 92회 동창회(회장 이정연 목사) 회원 부부 49명은 지난달 15일~ 17일까지 3일간 도내에서 ‘호남권 기독교 유적지 탐방’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합동 총회가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와 순교사적지로 지정한 주요 교회와 선교 유적을 중심으로 탐방 일정을 진행했다. 

첫날 참가자들은 김제 금산교회를 찾아 한국교회 초기 역사와 신앙의 발자 취를 살폈다. 

이어 호남지역 복음 전래의 출발지인 전주에서는 전주서문교회를 비롯해 예수병원, 신흥학교, 전주기독교근대역사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초기 선교사들의 교육·의료 선교와 복음 전파의 역사를 돌아보며 한국교회 형성 과정에 담긴 헌신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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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신대원 92회 동창회가 전북 일원에서 개최한 ‘호남권 기독교 유적지 탐방’행사 중 예수병원 의학박물관을 방문해 예수병원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둘째 날에는 미국 남장로회 군산선교부의 중심지였던 군산 구암동을 찾아 군산구암교회와 3.1 운동기념관, 군산기독교근대역사관 등을 둘러봤다.

참 가자들은 일제강점기 조국과 교회를 위해 신앙을 지키며 헌신했던 선배  신앙인들의 삶을 조명하며 오늘날 교회의 사명을 함께 나눴다. 

탐방 기간 숙소인 전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호텔에서는 말씀집회가 열려 이정연 목사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서태상 직전회장은 ‘성령 충만합시다’, 홍석재 수석 부회장은 ‘옛길과 곁길’, 권기식 명예회 장은 ‘주님이 일하시게 하라’, 백기호 전 회장은 ‘살리는 것은 영이요’, 이종석 상임부회장은 ‘때문에 신앙, 말미암아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목양회(회장 김창국 목사)의 후원과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 게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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