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운동 허브 될 것”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비전을 내세운 고창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 개관
감사예배가 최근 고창군 부안면에서 열렸다.
전국 기도원 영성운동의 중심이 될 고창 기도행전 세계선교센터가 개관했다.
새로운 영적 전진기지로 설립된 센터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열방을 향한 기
도운동의 허브가 되겠다는 사명을 선포하며 문을 열었다.
예배는 기도행전 예술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총재 김대성 목사의
개원 선언, 브엘세바 합창단·브니엘 오케스트라·르호봇 찬양단의 연합 찬
양, 전주영 찬양전달자의 특송, 김동기 목사의 대표기도, 어명세계선교회
몸 찬양팀의 워십, 소명중앙교회 연합찬양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는 김문훈 목사가 맡아 “한국교회의 여러 지표가 감소하는 시대에 기
도행전만은 확장되고 있다”라며 “기도의 깃발을 드니 세계가 움직이고, 영
적으로 지쳐가는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강
조했다.
또한 “이곳이 사람과 가정, 국가와 세계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본부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총재는 세계선교센터의 개원이 단순한 시설 준공이 아니라, 하나님
께서 한국교회에 주신 새로운 시대적 사명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5천여 평의 터 위에 세워진 센터는 수많은 성도의 눈물과 헌신이 스
며 있는 기도의 집”이라며 “550박 825일, 371,250km 순례, 13개국 확산 등
지난 275주의 기도행진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국 12개 기도원과 1210 정오기도회, 다음 세대 회복, 남북복
음 통일, 120문도·300용사 기도운동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네트워크
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고창 세계선교센터는 그 변곡점을 이루는 플랫폼
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축하 순서에서 이태희 목사는 “이 센터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다시
금 기도의 심장을 부여하시는 사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면으로 격려사를 보낸 박조준 목사는 센터를 “전 세계 복음의 등불이 될
촉탑”이라고 표현했고,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5년
간 전국을 순회하며 기도의 불씨를 살린 사역의 결정체가 바로 이 세계선교
센터”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명세계선교회 대표, 김명전 대표 이사, 김명현 목사, 심덕섭 군수, 김
원철 목사 등 각계 지도자들이 축하를 전했다.
기도행전은 매주 목요일 출발해 2박 3일 동안 전국 12개 기도원을 순례하
는 구조로 진행된다. 곤지암, 대전, 장성, 산청, 사량도, 경주, 백두대간, 강
원, 서해, 춘천, 제주 등 주요 기도원과 새롭게 개원한 고창 세계선교센터가
네트워크를 이룬다.
순례에는 피종진 목사, 장경동 목사 등을 비롯한 영적 지도자들이 동행하
며 기도·찬양집회를 인도해 왔다.
지난해에는 미스바 밤샘 회개성령집 회를 비롯해, 서울시청광장, 여의도순
복음교회, 부산 포도원교회 등에서 대규모 행사를 진행 관심을 모았다.
김대성 총재는 내년 1월 22~25일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개최되는 세계선교
대회를 소개하며 “기도행전이 주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선교행전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추수의 때,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충성된 기도·선교 동역자를 초
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소명중앙교회 김민배 집사의 홍보영상 상
영, 이평찬 목사의 특송, 정성일 목사의 광고 후,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마
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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