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식도외국인지원센터 지난15일
지난 15일 군산군산기쁨나눔교회 부설 오식도외국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외국인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서울 파란팀이 기뻐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가 올해도 군산에서 펼쳐졌다.
군산기쁨나눔교회(김경태 목사) 부설 오식도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전국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축구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5개 팀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모인 외국인 근로자 28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해 군산 생말공원 축구장과 어린이 교통공원 축 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총 27경기가 진행되었고, 최종 우승은 서울 대표팀인 PARAN(파란) 팀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적 교류와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축구대회와 같은 스포츠 행사가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사회와 더욱 깊은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경태 목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러한 축제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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