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전주대(총장 박진배)가 사랑 실은 자전거를 타고 재학생들의 부모를 찾아 만나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선교봉사처(처장 김문택 교수)는 ‘사자성어’(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 플 어디든 간다) 시즌3을 지난 4월 22 일~26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했다.
2023년 2학기에 이어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는 상반기 를 맞아 이번에도 학생들의 부모를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 거 페달을 밟았다.
이진호 교수는 “지난 학기 만났던 부모님들이 큰 감동을 받으셨고, 이 행사 가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라며 “‘사자성어’는 자기중 심적이고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등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해 1학기부터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3번째인 사자성어 프로젝트에 선교봉사처장 김문택 교수, 특임교수 이진호 목사, 전 삼천1동장 박광수 동문과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흑삼 제조업체인 ㈜진앤삼생명공학연구소(강성원 대표)에서 후원받은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부모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전주에서 출발해 봉동, 익산, 부안, 고창, 곡성, 영광, 영암을 최종목 적지로 총 560km를 이동했다.
방문 중에 만난 이화선 학생(운동처방학과 1학년)의 어머니 하영하 씨는 “화선이가 전주대에 들어가 채플을 통해 좋은 성품을 배워가는 것이 무엇 보다 감사하고 배운 것이 삶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이동할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한다.
이진호 교수는 “학생들에게 하늘 같은 부모의 존재와 가정이 무엇보다 소 중하다는 것이 가슴에 새겨지길 소망 한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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