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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교회 전도 돕기 농어촌 봉사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5-08-23

전주사랑의교회, 진안좌산-산주교회서 선교 사역

 전주사랑의교회(최현호 목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안좌산교회와 

산주교회를 방문해 ‘2025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하하’ 국내선교를 진행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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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사랑의교회 교인들이 진안지역 교회들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사역은 의료 지원, 생활 봉사, 문화 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교팀은 통증의학과·이비인후과 진료, 돋보기안경 지원, 발 마사지, 이혈 

치료 등 다양한 의료 봉사를 제공 했다. 

또한 방충망과 수도꼭지 교체, 이·미용 봉사, 농사일 돕기 등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도 활동은 전주 사랑의교회 이름이 아닌 좌산교회와 산주교회 이름 

으로 진행해, 지역 교회와 마을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회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됐다. 지붕 보수, 에어컨 설치, 목욕탕 개조 등

을 통해 지역 교회 시설을 정비했다. 

사역 기간 중에는 마을 잔치를 열어 부채춤과 민속춤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

기를 더했으며,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대접 했

다. 

선교위원장 안병호 장로는 “우리 성도들은 매년 국내선교에 자발적으로 동

참하고 있다”라며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마

음으로 변함없이 섬기겠다”라고 밝혔다. 

전주 사랑의교회의 이번 국내선교는 단순한 지원 활동을 넘어, 지역 교회

와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 하는 장이 됐다. 

교회가 이름을 드러내기보다 현지 교회를 앞세운 전도와 봉사는,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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