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온성교회, 올 두번째 열어
전주시온성교회(김승환 목사) 중·고등부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
한 ‘2025 이웃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여름수련회’ 참가 교회와 인원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지역 교계의 관심을 모았다.
전주시온성교회 중고등부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한 이웃교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여름 수련
회에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청소년들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다.
전주시온성교회가 지난 7월 24일(목) 부터 26일(토)까지 “함께 하나님, 교
회, 이웃”을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한 이번 수련회에는 전북지역 13개 교회
에서 약 30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전주시온성교회는 이번 연합 수련회를 진행하며 기획과 공간 제공은 물론,
교사 지원, 식사 및 프로그램 운영까지 지역 교회를 향한 섬김의 본을 보였
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주시온성교회 교육총괄 김범수 목사는 시편
23편 본문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인생의 골짜기에서도 함
께하신다”며 “믿음은 단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임을 강조
했다.
그는 “이번 수련회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
다”고 전했다.
김승환 담임목사는 “전주시온성교회는 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교회로서, 지
역 교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
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미자립교회나 교회학교가 없는 곳에 사역자를 파
송해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련회 프로그램은 찬양과 예배,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풍성하게 채
워졌다.
두나미스 청년부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찬양사역자 브라이언킴의 콘서트,
박유선 강사의 ‘감정과 관계’ 특강, 교회 미니올림픽과 팀별 공동체 프로그
램 등은 청소년들의 영성과 공동체 의식을 고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밤마다 진행된 말씀집회에서는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와 박형민 목사
(대전주향교회)가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의 믿음을 도전하며 깊은 은혜를
나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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