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전교회(담임 하금식 목사)가 전주 서신동의 유명 음식점 2층 건물을 구입해 확장하여 리모델링한 새 성전에서 이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2일 개혁 전북동노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부노회장 김인석 목사 사회로 전 노회장 서환영 목사 기도, 서기 하헌권 목사 시편 103편 1~11절 봉독 후 공로목사 김종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손주상 장로 헌금기도전 총회장 황인찬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예전교회 김해숙 전도사가 교회 이전 과정과 경과를 보고하며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했다.
축하의 자리에는 지역 교계와 교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정석동 목사, 전 전주시장로교회연합회 회장 유병근 목사,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장 이상규 목사, 전북동노회 교역자회장 오석우 목사, 합동 전북남노회장 김양곤 목사, 생명나눔교회 유세종 목사(선교사 대표), 정읍축복교회 김현숙 목사 등이 축사를 통해 전주예전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인선협교회 백남운 목사는 권면을 통해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되새기며 새 성전에서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김영규 목사 트럼펫 연주, 생명나무교회 찬양대 찬양과 신광섭 집사의 축하연주가 예배와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조신옥 집사가 광고를 전하고 양모세 목사의 오찬기도 및 마침기도를 끝으로 순서를 마쳤다.
하금식 담임목사는 “이번 이전입당감사예배는 단순히 교회의 공간을 넓혀 옮긴 것을 넘어, 새로운 터전에서 교회의 사명과 공동체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라며 “예전교회가 새 성전을 중심으로 예배와 복음 전파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섬김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