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동교회(담임 김태영 목사)는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전교인 수련회를 열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하나님이 빚으시는 성품’을 주제로 열린 장동교회 전교인수련회는 성도 약 50여 명이 참석 해 말씀과 기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성도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요구되는 성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인의 신앙 성숙을 넘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섬기는 관계를 세워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태영 목사는 수련회 기간 말씀을 통해 성도의 성품은 단순히 개인의 노력이나 인격 수양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을 통해 지속적으로 빚어 가시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기 원하신다”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각자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품을 갖추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서 “교회 공동체는 서로의 부족함을 정죄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세우고 성장하는 곳”이라며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섬김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라고 당부 했다.
참가자들은 집회와 기도, 교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신앙과 삶을 나누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며 자연 속에서 성도들은 쉼과 회복을 누리며 신앙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영 기자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