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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이웃과 함께 호흡하며 노방전도”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6-07-25

시민에게 음료 나누며 복음전해

 전주광성교회(담임 배진용 목사)가 지역사회 속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매주 노방전도를 이어가며 전도와 섬김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광성교회는 교회 앞 인도에서 시민들 에게 음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복음 을 전하는 사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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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광성교회 배진용 목사를 비롯 교인들이 지난 금요일 지나는 행인에게 음료를 대접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노방전도에는 성도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가는 시민들에게 계절에 맞는 음료를 건네며 안부를 묻고 대 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매실차를, 겨울철에는 따뜻한 모과차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배진용 담임목사는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이시다. 우리는 그 말씀에 순종하 는 것”이라며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열매를 거두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 목사는 이어 “노방전도는 단순히 전도지를 나누는 활동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 과정” 이라며 “작지만 차 한 잔을 통해 마음의 문이 열리고 복음을 들을 기회가 마련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전주광성교회는 당장에 눈에 보이는 전도의 성과보다 꾸준한 순종을 사역 의 가치로 삼고 있다.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시민들을 맞이하며 지 역사회와 신뢰를 쌓고,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것이다. 

광성교회는 앞으로도 노방전도를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 하는 전도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 목사는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의 사명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사명”이라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끝까지 순종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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