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광교회, 올해로 4번째
군산성광교회(담임 차상영 목사)가 지난 부활절에 새벽예배를 교회 부활동 산(군산시 나포면 옥곤리 390-1)에서 ‘성광 ! 살림꾼 예수와 함께 !’를 주제 로 드렸다.
이날 부활절 새벽예배는 어두움이 채 가시기 전 새벽에 찬양대가 부활의 기쁨과 감격의 찬송을 부르는 가운데 모든 성도들이 흰 옷을 입고 참석해 진행됐다.
군산성광교회 교인들이 성광부활동산에서 열린 부활절 새벽예배에 흰 옷을 입고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있다.
성광교회 부활동산은 담임 차상영 목사의 기도로 추진돼 지난 2022년에 완 공됐다.
교회는 부활동산 부지 매입 과정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위치의 부지를 적임지로 보고 땅 주인에게 매입 의향을 전했으나 한사코 손절하다 갑자기 급하게 땅을 팔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함께 매입해야 할 주변 땅 주인이 절대 팔지 않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 토지주가 사망해서 땅을 구입하게 됐다.
성광교회는 대지 1만 7천 평을 매입하여 2022년 11월 2일에 부활동산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차상영 목사는 “우리 성광교회는 올해로 4번째 부활절 새벽예배를 이곳 나포 부활동산에서 드린다. 감사와 감격이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새벽을 기다렸네 예수 내 구주 원수를 다 이기 고 무덤에서 살아 나셨네’
오래전 미국 사람들과 함께 부활절 새벽예배를 묘지에서 드렸는데 나팔소리로 시작해 사랑하는 이들이 잠든 무덤을 앞에 두고 힘차게 찬송을 불렀다.”라며 “그때 깊은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묘지 앞에서 드린 부할 새벽예배는 깊이 영혼에 새겨졌다.”라고 회고 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 와서 기도하며 우리 온 성도와 함께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려 부활의 참 소망의 확신적인 신앙의 기쁨을 영혼 깊은 곳에 새겨지는 믿음을 구했다.”라며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통해 복음이신 살림꾼 예수를 분명하게 증거 하라는 응답이었음을 믿고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했 다.”라고 밝혔다.
이날 성광교회 부활동산 예배는 부활에 대한 예배의 형식에서 벗어나 부활 하심으로 새 생명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이 분명한 신앙으 로 자리매김하는 기쁨과 감격의 시간이 됐다.
특히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장례식에 남아 있는 전통 관습으로 내려오는 비 성경적인 장례 절차를 다시 한번 복음 적인 장례식으로 바꿔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강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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