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한솔장학재단(문화규 목사· 전주지명교회)은 한일장신대학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31일(금) 오전, 2학기 개강예배 후 느림한솔장학재단은 이세광 학생(신대원 3학년), 전진순 학생(신대원 1학년) 등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재학생 8명에게 각각 60만원씩 모두 4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문화규 목사(전주지명교회)는 “느림한솔장학재단은 한일장신대학에서 80년대에 신학을 공부한 4명이 모임을 갖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후배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주기로 뜻을 모아 결성한 모임”이라며 “작은 모임이지만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배들이 한 푼 두 푼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밝혔다.
후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문 목사는 “신학생들이 건강한 정신을 갖고 공부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며 “학교를 졸업하고 목회 현장에 나가면 자신이 갖고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열려 있는 사고로 목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느림한솔장학재단은 2011년도에 재단을 설립한 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8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64명에게 총 3,36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줬다.
/조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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