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설립예배 등 드려
군산새들성결교회(담임 추도욱 목사)가 설립감사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달 29일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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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의 지교회로 세워진 새들교회는 추도욱 목사와 함께 군산에 있는 성도들이 뜻을 모아 개척된 교회이다.
군산새들교회 설립은 천안교회(담임 윤학희 목사)가 부교역자 추도욱 목사를 파송해 지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정하고 개척자금 1억 원과 자립할 때까지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돼 세워졌다.
군산새들교회를 이번에 설립한 천안교회는 교회당 리모델링 후 긴축 재정을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나 성결교회 확장을 위해 새들교회의 개척에 발 벗고 나선 것.
새들교회는 지난 4월 수송로에 소재한 건물 4층에 교회당을 마련하고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 지난 6월 2일 첫 예배를 드렸다. 교회이름은 인근에 새들공원이 있어 새들교회로 명칭을 정했다.
새들교회는 처음에는 다섯 가정과 함께 시작했지만 현재는 9가정 30여 명의 성도로 늘어났다.
이날 추도욱 목사는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며 나왔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천안교회, 개척 멤버들의 도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쁘게 사역하고 있다”면서 “맡겨주신 양무리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립예배는 윤학희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장 정해승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설립예식과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거행됐다.
정해승 목사는 “지혜로운 건축자처럼 반석 위에 주추를 세워서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든든한 교회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추도욱 목사는 거창고등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신학대학원(M.Div), 일반대학원(Th.M) 등을 수료 했으며, 천연교회, 부평제일교회, 천안교회 부목사로 사역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조인옥 사모와 딸 소은, 아들 지민 남매를 두고 있다.
/한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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