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역사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능력” > 교회

본문 바로가기

교회

교회

“교회역사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능력”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9-10-09

고현교회 110년사 출판감사예배

 익산의 모교회로 많은 교회를 분립시키고 함께 부흥 성장해 온 고현교회가 지난달 29일(주일) 교회설립 110년사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고현교회는 110년사를 발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 당회에서 편찬을 결의하여 자료 수집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고현교회는 110년사 발간을 위해 당회록과 제직회록, 주보, 전라노회, 전북노회, 군산노회, 이리노회록 등 수 많은 사진들과 기록들, 그리고 증언들을 참고하여 사실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간했다고 밝혔다. 또한 110년사 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사도들의 신앙을 따라 걸어온 믿음의 선진들의 길을 계승하여 더욱 더 성령님께서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사모하는 마음이 새롭게 불타오르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고현교회 담임 최창훈 목사는 “사료들을 조사하며 교회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성령님께서 성도들을 감동시켜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가시는 사도행전의 하나님의 능력이 교회 역사의 모든 시간들 속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음을 보았다”며 “고현교회 믿음의 선진들의 삶과 사역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가 축소되지 않고 반복되어 나타났다. 지금은 수많은 우리 고현교회 믿음의 선진들이 이 지상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의 품에 안겼지만 그들은 과거속의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와 함께 미래에 속한 삶으로 남았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계승된 고현교회 행전인 복음의 역사는 또 다른 행전으로 계승되어 주님께서 재림할 때까지 영원히 새로운 미래를계속하여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교회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윌리암 해리슨에 의해 설립됐다. 1906년 6월 1일 가정집 사랑방에서 예배를 드리며 토속신앙과 우상숭배로 영적으로 어두웠던 익산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웠으며 당시 문맹률 퇴치를 위한 계몽운동과 일제강점기에 민족독립운동에 앞장서 왔다.


                                                                                                                                      심은혜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