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방문 3개 교회서 세미나
“전주시은교회가 몽골선교를 2008년 처음 선교사역을 시작한 후 벌써 11년째에 이르고 있습니다.”
몽골 기독교의 역사 현장에서 전주시은교회가 복음 사역에 정진하며 섬겨가고 있다. 특히 시은교회는 한국과 몽골에서 한국선교사, 몽골현지 목회자,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말씀으로 일깨우는 사역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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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은교회 담임 김세호 목사는 한국에서는 매년 1월에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현지에서 해마다 2회 이상의 성막세미나를 통해 바른 교회관과 성도들이 마땅히 걸어야 할 노정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목사는 성막세미나를 통해 시대적인 비밀을 가르치며 교회는 신령한 교회로, 신자들은 기업을 얻을 사람으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양육하는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몽골은 인구 300만명으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120만명의 인구가 수도에 밀집해 있다. 교회도 울란바토르에 집중돼 있다. 이번 선교사역은 김세호 목사와 부교역자인 김정숙 목사가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마라나타교회, 성막교회와 울란바토르 접경에 나링깅거에 위치한 생명나무교회에서 10일 동안 사역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선교지 일정에 대해 김 목사는“처음 5일은 마라나타 교회와 성막교회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현지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무엇이며 개인의 삶의 문제는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와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주며 소망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말했다.
-이번 몽골 사역의 주안점은.
“교인들과 대화를 하고 말씀을 선포할 때 실망하고 낙심해있던 교인들이 새힘을 얻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몽골현지 목회자나 지도자들이 사역하는 교회들은 대부분 주일에 1회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신자들로 하여금 영적 양식을 공급해 구원의 확신을갖게 하고 신앙의 장부로 성장시키기에는 너무나 말씀이 부족했다. 갈급한 영혼들은 각종 세미나를 찾아 방황하는 형편이다. 한국에서 극성을 부리는 ㅅ이단은 몽골에서 신학교를 세우고 무료 신학을 할 수 있다는 유혹의 카드로 갈급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열었던 생명나무교회교인들이 ㅅ이단에 미혹돼 신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선교사님 부부가 비자문제로 한국에 계시는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다.”
-4박5일 동안 생명나무교회에서의 세미나는 영적대부흥이 일어났다는데.
“하나님께서는 참여한 모든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말세의 목자의 사명을 깨닫고 교인들을 바로 양육하기 위하여 새로운 결단들을 하게 하셨다. 고비사막에서 사역을 하는 전도사님 부부는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사모하는 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며 어떤 양식을 주어야 할지 막막했다고 했다. 성막세미나를 통해 신자들에게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할지와 이 땅에서 천국기업을 누리며 살것인가를 가르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하셨다. 한 사역자는 딸과 함께 시골교회를 다니며 사역을 하고 있었다. 사모함으로 말씀을 듣고 주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 환란에 대비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됨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몽골 복음주의 총회장과의 만남이 있었다는데.
“몽골에서는 교단과 교파가 따로 구분 없이 복음주의 총회로 모든 교회목회자가 하나가 돼 있다. 저는 총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몽골도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다. 한국보다 지하자원도 많고 땅도 넓다. 하나님께서 제게 확신을 주셨다. 복음으로 정복하면 된다. 복음으로 300만 몽골인들을 정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님께서 그 일을 위해서 우리를 보내셨다. 호소할 때 총회장인 뭉흐다와와 사무총장 에르덴 목사님 두 분이 감동을 받아 눈물도 흘리셨다. 복음주의 총회가 내년에 20주년이 된다. 저에게 생명의 말씀을 선포해 줄 것을 부탁했다.몽골복음화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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