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교인 1천명 넘게 성장시켜
20년 전에 서곡에서 전주예닮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1천명이 넘는 전주시 주요교회로 부흥 성장시킨 조재선 목사가 지난 2일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조 목사는 총신 신대원을 졸업하고 김제에서 첫 목회를 시작, 익산 성락교회(현 기쁨의교회)에서 10년을 사역했다.
갑작스런 폐결핵으로 3년간 투병생활 끝에 하나님께 ‘일어설 수만 있다면 목숨바쳐 충성하겠다’고 서원하고 전주 서곡의 한 아파트에서 지금의 예닮교회를 개척했다. 조 목사는 제자반을 도입하고 두날개훈련등으로 전교인 양육에 힘써 교회 부흥의 기반을 다졌다. 개척 12년만에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바라보며 새벽기도 3천번을 시작하여 내년 6월이면 마무리한다.
조 목사는 특히 타 교회 장로, 안수집사 등 항존직이 교회에 전입하는 것을 불허하며 개 교회에서 충성할 것을 권면함으로써 교회의 권위와 질서를 중요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목사는 원로목사 추대 인사말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함께 해 준 동역자인 교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말씀이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조재선 원로목사 추대와 함께 제2대 조주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열렸다.감사예배에는 7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원로목사 추대식, 담임목사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생명의빛교회 이귀열 목사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군산운회교회 김탁환 목사 기도, 원주예닮교회 한상호 목사 성경봉독(엡2:8), 예닮교회연합찬양대 찬양, 압구정예수교회 임우성 목사 말씀 등 순으로 이어졌다.
조재선 원로목사 추대식은 이귀열 목사 사회, 한진철 장로 추대사, 익산청안교회 주우경 목사 추대기도, 이귀열 목사 공포, 박태규 장로 추대패증정,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독립교회연합회 자문위원 취임패증정, 서울신일교회 정병업 원로목사와 CTS N 대표이사 김기배 목사 축사, 온양삼일교회 연용희 원로목사 격려사,김명철 장로 기념품증정, 오정식 장로 등 꽃다발증정, 조재선 원로목사 답사, 예닮교회 크로마하프 축사 등 순으로 마쳤다.
조주만 담임목사 취임식은 이귀열 목사 사회, 서약, 부산성지교회 김대곤 목사 취임기도, 이귀열 목사 공포, 장순식 장로 취임패증정, 대전남문교회 변정수 원로목사 권면, 서울금천교회 박병호 목사 축사, 임우성 목사 임명패증정, 김효원 장로 등 꽃다발증정, 조주만 목사 답사, 김은영 권사 축가, 한진철 장로 인사 및 광고, 고성중앙교회 한남석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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