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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교회들 점차 현장예배 전환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0-05-19

바울교회 지난 10일부터 정상 예배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북지역 대다수 교회가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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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는 정부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어버이주일’을 맞이해 기존의 정상예배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울교회는 주일 1부, 2부, 3부에 이어 오후예배(오후 4시)까지 정상으로 드렸다.

 담임 신현모 목사는 “10일,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50% 회복으로 보면 된다.단, 교회식당, 예배찬양팀, 특송, 헌신예배, 주관예배 등 100% 정상 예배는 오는 17일부터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주 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는 오는 17일부터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되, 본당 예배시설외에 모든 시설물은 당분간 폐쇄하기로 했다.

 전주서문교회(담임 김석호 목사)는 주일 1부,2부, 3부 예배를 드리며 지난 주일부터 오후 성경공부와 청년대학부 예배도 재개했다. 이번주부터는 금요기도회와 수요일 성경대학이 열린다. 아직 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없는 감염 취약 성도들을 위한 주일 2부 예배 인터넷 중계도 계속된다.

 전주온누리교회(담임 박희정 목사)는 오는 17일부터 주일 1부, 2부, 3부 예배와 수요예배와 새벽예배 등을 정상적으로 드린다. 단 금요기도회는 당분간 드리지 않는다.

 전주중부교회(담임 박종숙 목사)는 지난 10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1부, 2부, 3부 등 시간에 70세 이상의 성도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한시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전주동산교회(담임 김신일 목사)도 지난 10일 시작으로 주일 예배를 정상으로 드리고, 주중 모임은 상반기에는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일학교는 오는 17일부터 주일예배부터 정상적으로 드리기로 했다.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는 주일 낮 1,2부 예배만 진행하고, 주일찬양예배는 드리지 않고 있다. 수요일밤 예배와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회학교(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는 오는 17일(주일)부터 학교 개학에 맞춰 단계별로 예배를 정상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새중앙교회(담임 홍동필 목사)는 코로나 발생 이후에도 이전과 같이 모든 예배를 정상으로 드려왔다. 교회는 이와함께 모든 예배를 똑같이 드리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가고 있다.

 한편 당국이 권고한 세부사항으로는 △교회 내 방역관리자 지정 및 지역 보건소와의 방역협력체계 구축 확인 △예배당 주일예배와 함께 비대면·비접촉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며 주일 예배 외 행사와 집회 최소화 △예배당 내 성도간격 최소 1m 이상 실천 및 출입시간 분산 △단체식사 제공 자제 △교회 공용차량 내부 수시 소독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시 예배당 출입·방문 중지 사전 고지 등이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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