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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선교, 봉곡교회 박철수 원로목사 추대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0-05-19

지난2일 황태현 위임목사 감사예배도

 후원을 받는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지향적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익산 봉곡교회가 박철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황태현 위임목사 감사예배를 지난 2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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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곡교회는 2019년 2월 25일 우물파기에 이어 우간다 쳇가나에 봉곡교회 건축에 나섰다. 교회건물은 60평 크기로, 건축비 2천만원은 전액 봉곡교회가 지원했다.

 우간다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서무일 선교사의 소개로 알게 된 세트카나 지역은 2000여 명이 거주하는 낙후된 지역이다. 마을에 식수도 공급이 되지 않고, 매일 1-2시간에서 2-3시간을 오가며 물을 길어 운반해야 하는 환경에 처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낙후된 지역에 봉곡교회가 나서 우물파기에 도전했다.

 박 목사는 “처음에는 우물파주기 사역으로 시작돼 하나님의 역사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우물파기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봉곡교회의 우간다를 향한 사역은 마을잔치로 이어졌고, 예배당 건축과 현지인 사역자 후원으로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현재 봉곡교회는 매월 130만원의 선교비를 보내고 있다. 연 1,560만원이다. 시골교회의 형편상 적은 금액이 아니다. 이밖에 해외 협력 선교는 8곳,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은 11곳, 기타 후원단체는 4곳에 지원한다.

 합동 이리노회장 김재규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서부시찰장 황해익 목사 기도, 이리노회 서기 김종순 목사 성경봉독(행9:15),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 ‘주님의 그릇’ 제목 설교,이리노회 임사부장 박성수 목사와 규칙부장 윤광석 목사 권면, 청복교회 담임 조태성 목사 축사, 청복교회 청년부 축가, 황태헌 목사 답사 등 순으로 이어졌다.

 2부는 김재규 목사 사회, 봉곡교회 최재훈 장로 박철수 원로목사 소개, 증경노회장 손동식목사 격려사, 박철수 목사 답사, 황태현 목사 선물전달, 고시부장 김명상 목사 축도로 마쳤다.

 황태현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총신신학원을 졸업하고 은광교회를 시작으로 한빛중앙교회, 2015년부터 익산청복교회에서 행정과 노인대학, 청년부, 장년사역 등을 펼쳐왔다.

 박철수 목사는 방송통신대학과 호원대학교, 칼빈신학교,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이리노회장을 역임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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