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 임직, 헌당식...역사실 개관행사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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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천교회(정인 목사)는 11월22일 창립90주년을 맞아 대예배당에서 임직예식 및 헌당식,역사실 개관식 등 풍성한 결실의 행사를 가졌다.
정인 목사의 인도를 열린 이날 행사는 성도와 총회 관계자,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 장로 임직식, 명예권사 추대식, 권사 임직식, 헌당식, 권면과 축하 순으로 1시간 20여분 동안 진행됐다.
증경노회장 성광호 목사(동일교회)는 마태복음16장13~18절 말씀의 ‘교회의 본질’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1930년3월1일 창립한 시천교회가 올해 90주년이 됐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2004년에 교회를 완공하고 채무 다 갚고 16년 만에 헌당은 매우 감사한 일이며 임직식 또한 경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 목사는 “참된 교회는 주님을 바로 알고 참된 고백에서 세워진다.”며 “베드로 고백처럼 우리의 신앙반석 또한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예배 기도는 총회 부노회장 이보석 장로(전주금암교회)가, 안수기도는 증경노회장 손법상 목사(코아교회)와 북부시찰장 박병식 목사(전주큰나무교회), 백광현 목사(나눔교회)가 각각 했다.
헌당식은 문동신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와 조풍곤 장로의 열쇠전달에 이어 정인 목사의 봉헌사와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시천교회가 솔로몬과 스룹바벨의 성전으로,벧엘과 갈멜산의 제단으로 우뚝 서게 하시고 기도하며 물질로 헌신 봉사한 손길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받아주시길 원한다.”며 감사의 봉헌기도를 했다.
격려사는 전주기독교연합회장 배진용 목사가, 축사는 증경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은 부노회장 강순흥 목사(희년교회)가 했다. 이후 예배당 2층에 마련된 역사실 개관식이 이어졌다. 역사실에는 발단리에 세워진 초가집에서 시작된 시천교회의 유래와 역대 교역자, 장로 등 많은 사진이 전시돼 있고, 특히 1954년 당시 최초의 당회록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직한 19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정덕임 △명예권사 추대=김교인 박덕용 최복자 △권사임직=권선 김미숙 김정임 김정자 김현수 백지연 송연숙 염봉순 이숙자 정나겸 조덕연 조신희 조진숙 주화숙 최정희
/하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