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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교회 총회 기독교 사적 제43호 지정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2-03-13

지난3일 총회역사위-익산노회등 주관

  img_20220313162120.jpg(김명산 목사)가 총회 지정 한국기독교 사적 제43호 교회로 지정되어 지

난 3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장교회에서 총회 역사위원회와 익산노회, 대장교회 주

관으로 지정예식을 가졌다. 


 예배는 익산노회 역사위원장 노용환 목사(삼성교회) 인도로 익산노회 역사위원회 

회계 홍인기 장로(이리남중교회) 기도, 익산노회 역사위 원회 서기 박병배 목사(이리

성수교회) 성경봉독, 대장교회 특별찬양 후 장세준 목사(대장교회 원로)가 “우리의 

거울’을 주제로 “대장교회는 하나님의 역사, 선배님들의 뜨거운 신앙의 역사 라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부끄럽지 않고 후대의 본이 되고 충성하며 헌신 봉사하는 삶을 살

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 익산 노회장 이병호 목사(성문교회)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 분과장 서원수 목사 사회로 지정식을 가지며 사적 소개

와 지정공표, 증서 전달식과 후 축하와 인사 시간을 가지고 김명산 목사(대장교회) 사

회로 준공 및 제막식을 가졌다. 


 대장교회는 2021년 6월 25일 대장교회 초기 예배당 및 3.1운동 순교자와 6.25 동란 

순교자에 대한 총회 한국기독교 사적 지정 신청을 총회 역사위원회에 접수하여 21

년 7월 23일 총회 임원회에 총회 한국기독교 사적 제43호 ‘대장교회 최초 예배당터’ 

지정을 청원하고 8월 4일 지정을 허락받아 10월 13일 제106회 총회에서 지정 공포

하였다.


 대장교회는 익산지역 초기 교회로 복음은 선교사에 의해 받았지만 한국인이 교회 

설립 주체가 되어 현지인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1902년 3월 설립된 교회로 과거 만경

강 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전주 선교부와 군산 선교부를 왕래하는 선교사들의 중

간 기착지, 일본인 대농장인 대교농장을 비롯한 약 20여 곳이 넘는 농장에서 농지

와 농장 경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일제의 한국 농촌 수탈의 중심에 있었던 교회, 

오늘날 한국교회가 있기까지 수많은 선진 들의 수고와 피 흘림이 있는 3.1 운동 순

국자 교회, 6.25 전쟁 순교자를 배출한 교회라는 교회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장교회 김명산 목사는 “대장교회만의 교회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교회로 가치가 

있다. 한국교회 복음화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호국신앙, 순교신앙의 자산을 이어 

하나님 나라 확장하여 나아가는 대장교회가 될 것이다. 대장 교회의 역사와 신앙을 

지켜오신 선진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잘 받들어 갈 것이다.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기도하며 헌신하신 모든 분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심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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