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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사회 희망 되도록 섬길 것”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5-10-18 조회 270 댓글 0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송시웅 목사)와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회장 이 

상규 목사)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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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기독교연합회와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임원들이 남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고 있다

두 단체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전주 남문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린 뒤, 

부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함께 호흡하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형마트 중심의 소비문화 속에서 소외된 전통시장의 가치를 회복하고, 어 

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의지도 담겼다. 

연합예배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 정인 목사(시천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조영승 목사(남문교회)가 환영사를,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상임부

회장 정석동 목사(창성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서기 문화규 목사(지명교회)가 성경을 봉독하고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송시웅 목사(전주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

했다. 

이상규 목사(사랑하는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강조했고, 예

는 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황인철 목사(성화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

무리 됐다. 

예배 후 진행된 장보기 행사에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

이 대거 참여해 전주 남부시장에서 제수 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입했다. 

상인들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으며 감사 의 마음을 전했다. 

송시웅 목사는 “신앙은 교회 안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이웃 

을 살릴 때 더욱 빛난다”라며 “작은 나눔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규 목사도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는 이름 그대로 사랑을 나누는 실천 

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회가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다양한 섬김을 계

속 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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