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새해맞아 향존직 은퇴식
교회마다 새해를 맞으며 항존직 은퇴식을 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한 노고
를 위로하고 계속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전주산돌교회(담임 이영재 목사)는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본교회 예배
당에서 항존직 은퇴식과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전주산돌교회 향존직 은퇴식에서 은퇴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김태훈 협동목사, 황경연, 안해민 장로, 박원기 안수집
사, 김경자 권사, 김낭호 권사, 이낭주 권사, 권도분 권사로 그동안의 사역
을 마무리하며 은퇴했다.
이날 장윤녀, 한순자, 송기자, 최경여, 고혜숙 등이 명예권사로 추대돼 교회
공동체 앞에서 신앙의 모범과 헌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은퇴식은 이영재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은퇴 장로 소개와 은퇴
선포에 이어 기념패와 꽃다발 증정, 은퇴 자들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은퇴 안수집사와 은퇴 권사, 은퇴 협동목사 소개가 차례로 이어지며,
교회는 그 간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영재 목사는 “은퇴는 사역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섬김의 시작”이
라며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명예권
사로 추대된 분들이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잘 전수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전주동부교회(김종철 목사)는 지난 12 월 21일(주일) 2025 은퇴감사예배
를 드렸다. 이날 은퇴자는 정병표 장로, 전형근 안수집사, 소화수 권사, 김
효순 권사 등으로, 각 직분에서 수십 년간 교회와 성도를 위해 묵묵히 봉사
해 왔다.
은퇴자 대표로 답사를 전한 정병표 장로는 “먼저 지난 40여 년 동안 전주 동
부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와 담임
목사님들, 그리고 성도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
다. 라며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겨온 저희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의 계승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
고 전했다.
은퇴감사예배는 전주동부교회 김종철 목사의 인도로 은희삼 장로의 기도
와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종철 목사는 민수기 12장 7절 말씀을 본문
으로 ‘내 온 집에 충성하였음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 충성된 삶은 직분의 유무가 아 니라 마음의 자세에서
드러난다”며 “은퇴 이후의 삶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여정이 되길 바
란다”고 권면 했다.
이어진 장로·집사·권사 은퇴식은 김종철 목사의 집례로 송문호 장로가 은퇴
자 소개와 은퇴사를 전했으며, 이상우 장로가 송사를 통해 은퇴자들의 헌신
을 치하했다. 이어 정병표 은퇴장로의 답사, 전봉권 원로장로의 권면의 말
씀, 이선민 권사의 특별연주가 이어지며 예식의 감동을 더했다.
전주서문교회(김석호 목사)도 지난 12 월 28일 주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때 권사와 협동권사 8명의 은퇴식을 하고 오랜 세월 교회를 섬겨온 일꾼들
의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석호 목사는 은퇴자들에게 꽃 다발을 전하고 그동안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데 헌신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은퇴 후에도 섬김의 사역을 놓지 않고 교회를 위해 계속해
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은퇴자는 강화숙 권사, 이종혜 권사, 강금화 권사, 국강옥 권사, 최선
자 권사, 홍혜숙 권사와 임종순 협동권사, 조정숙 협동권사 등이다.
/임채영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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