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교회서 지난25일~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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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보는 사계절” 내가 원하고, 네가 원하는 모든 꽃으로 아름답게 환경을 만들고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가 장선영 사모(구평교회)가 지난 25일(목)~31일(수)까지 본 교회 체육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장 사모는 3년 전부터 함열 에벤에셀 공방을 운영하며 자이언트 플라워를 시작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작은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익산시 왕궁 포 토존과 서동축제, 학교 졸업식장과 관공서, 가족 행사에 장식하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장 사모는 꽃의 크기가 30cm 이상으로 크다 보니 만들기도, 보관하기도 힘 들고 운반하기도 힘들지만 어렵고 힘들 때마다 남편 진광섭 목사가 적극적 으로 협조해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귀띔한다.
배우는 사람이나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청에 맞게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한 자이언트 플라워는 한지와 실크, 재활용 한복지 등을 재료로 이용해 만들어 색깔도 화려하며 실외용과 실내용으로 관공서나 학교 졸업식, 교회 행사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자이언트 플라워는 꽃송이 하나를 만드는 데 7~8번의 손이 간다. 도안에 송곳처럼 뾰족한 도구로 본을 뜨고 오려서 불에 가열하고 볼륨을 만들고 웨이브를 넣어 여러 송이가 모아져 완성된다. 숙련된 사람이 꽃 한송이를 만들기 위해 꼬박 5시간이 소요가 되는 고된 작업이다. 작업 중에 인두로 지져서 작업을 해야 하는 실크로 만들는 작업이 가장 까다 롭고, 각각의 소재에 따라 특성이 달라 다양한 방법이 요구된다고 한다. 작품 중 화려한 능소화가 가장 애착이 간다는 장선영 사모는 지난 1일부터 대전 KBS홀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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