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가족문화교육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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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봉동중앙교회 장로) 는 자신의 7번째 저서 ‘5전 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도서출판 흔적)를 출간하고 지난달 28일 완주가족문화 교육원에서 차담(茶談) 형식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5전 6기 신화의 주인공인 유 군수의 이번 저서는 ‘꿈을 그리다’와 ‘더 큰 꿈 으로 항해하다’ 등 총 4부 56개의 이야기로 나누어 252쪽으로 출간됐다.
저서는 유 군수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기업은행 입사부터 부행장을 사직하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 등 자신의 삶 전반을 담담한 필체로 그려냈으며, 완주군 발전에 대한 고민과 신념을 함께 담아낸 자서전적인 성격의 책이다.
저서는 ‘민원은 선물이다’ 편에서 건의나 민원을 절대 귀찮아하지 말고 오 히려 고맙게 생각해 주민 우선 처리에 나서는 것이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 며 나아가 주민들의 민원을 단순한 불편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업무를 개선할 ‘확실한 안내자’로 역발상에 나서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 조했다.
‘투명과 공정에 대한 단상’ 편에서는 공정한 기회와 투명한 행정은 주민의 신뢰를 얻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행정의 신뢰는 투명성과 공정성에서 비롯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차담에서는 10개의 테이블에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앉아 그간의 개인적인 인연과 소회를 진솔하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차담에는 황손 이석 총재를 비롯하여 정치인과 언론인, 유관기관단체장, 지인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7번째 저서의 출간을 축하하였다.
특히 서울에서 A기업 임원들과 참석한 L회장은 “책을 통해 한 단체장의 인생과 소신, 철학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여건이 허락한다면 완주군에 투자 부문에서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2009년 기업 은행 부행장 시절부터 민들레포럼을 통해 총47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저서의 판매 수익금도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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