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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연합 통한 캠퍼스 복음화 확산 중점”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3-03-10

김문택 전주대 선교봉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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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인문대학장 2년 임기를 마치고, 이제는 선교지원처장직을 맡아 분 

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문택 교수. 


 그는 서울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는 등 국내 최다 경배와찬양 앨범 제작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 교수로 임용돼 신문방송국장과 인

문대학장직까지 수행한 바 있다. 


 특히, 그가 학과장으로 섬겨온 경배와찬양학과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동 

안 캄보디아 교회의 현지 예배팀의 학생들의 훈련을 진행해왔다. 


 이 사역은 경배와찬양학과가 캄보디아 씨엠립지역 예배자학교 2.0버전과 

성시화운동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김 교수는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4년 간 경배와찬양학과 학생들과 함께 

서양음악 교육이 전무한 현지 청년들을 영성으로 훈련하며 섬겼다”라며, 

“큰 행사를 감당해서 귀한 것이 아니라 먼저, 기도를 소중히 여기는 캄보디

아 경배와찬양팀이 구성되고 이 학생들을 제자들로 양육한 것이 가장 귀하

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경배와찬양학과는 현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30여 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씨

엠립성시화운동을 주도해 왔다. 


-선교봉사처 사역은?

“선교봉사처는 그 이름처럼 캠퍼스 선교와 학생 봉사활동의 큰 두 가지 영 

역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즉, 기독교적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양합니

다. 또, 선교지원실, 사회봉사센터, 이복지관, 대학교회, 학생생활관으로 나

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교지원실에서는 어떠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지. 

“지역교회와 연합을 통한 다음 세대 복음화를 위해 채플과 성경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교회 연합을 통한 학생 영성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연합한 교회의 목사님은 전주대학교를 향한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 성도님들의 채플 등 섬김이 있고, 전도된 학생들이 다시 지역교회에 

등록해 복음을 듣고 알게 되고 예수님 기뻐하시는 복음 전파가 이루어지는 

선 순환적인 고리가 형성이 됩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교직원들이 함께 드리는 목요아침기도회, 매

달 1회 교직원 예배, 각종 기념 예배, 교직원 내 이루어지는 일대일 제자양

육, 신동아 학원 영성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원실에서 운영하는 채플은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들었다. 

”네, 맞습니다. 전주대학교 채플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남다른 채플 운영 

방식인데요. 다음의 네 가지 형태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성품 채플, 문화 채플, 소명 채플, 지성 채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성품 소그룹의 채플의 경우, 소규모 단위의 소그룹 채플을 통해 전주

대학교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효과적인 복음 전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학생 만족도 및 세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

다. 

성품 채플은 지역교회에 캠퍼스 전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의 107개 교회가 연합해 350여 명의 지역교회의 목사님과 리더들

이 채플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 중 우수자를 선발해 528명의 성품

인증서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지역교회와 선배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

고, 현재 CMS후원은 57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 중 지역교회에 

정착한 인원은 공식적으로 71명에 이르며, 세례자 수도 86명에 이르고 있

습니다. 코로나 직전 통계입니다” 


 -성품 채플 등 소그룹 채플을 통해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는. 

“지역교회와 연합을 통한 캠퍼스의 복음화 확산입니다. 이와함께 지역교회

에 캠퍼스 전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고, 비신자 학생들에 대한 기독교 

인식 개선 및 전도 그리고 신자 학생들의 신앙회복과 함께 채플 활성화를 

위한 대학 발전기금 지평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사회봉사센터 운영은.

“선교지원실과 더불어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봉사센터에서는 교내 

학생들에게 봉사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사회봉사활동에 학점을 부여하 

며 필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 4회로 운영하고 있으며 1년 기준 2,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회봉사활

동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요파

악 및 봉사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학생봉사단을 운영하고, 전공 능력

을 겸비한 학생들에게 전공 심화 연계를 통한 전문적 봉사 확대를 위해 전

공, 능력, 연계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사회봉사 필요 파악과 기관 발굴을 

위한 사회봉사 지역사회 기관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봉사활동 국가는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방글라데

시로 6개국 29팀 857명을 파견 했습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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