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관등 순회공연 공모 선정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
운 하모니 ‘찾아가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최근 서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름다
운 출발을 알렸다.
본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문화예술 특화형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에 장애인 문화 예술단체 ‘사단법인 희망을노래하는 사람들’(이하 희노
사)이 선정되어 전국 학교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20회기의 공연을 진
행한다.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은 장애인 인디밴드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과, 장애인 퓨전 난타팀 W&W, 발달장애인 피아니스트 강성민 씨의 공연과 참여 장
애인의 진솔한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를 60분이라는 시간에 알차게 담아냈다.
강연 형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달리 장애인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게 공연 관람자들의 주된 의견이다.
사단법인 ‘희노사’ 대표 문성하 목사는 “장애 청년 한 분이 드럼을 연주하고 싶다고
했던 그 말을 시작으로 20여 년의 시간이 쌓여 올해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
로 전국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번 공연에서 예술을 만나 변화 된 장애인 예술가로 살아가는 단원들의 이
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 공연이 장애를 뛰어넘어 다양한 계층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사업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이원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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