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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과 비대면 유튜브로 예배 진행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2-04-19

준비위원장 김성용 목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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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활절연합 예배가 준비위원장 김성용 목사(노송

감리교회)는 “이번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모일 수가 없다. 

지난해보다는 양호하다”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대면은 저희 노송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200여명 정도 예배를 드

릴 수 있다”며 “이밖에 교인들은 CBS전북방송 등 유튜브로 예배를 드린다. 


 동시 방영과 녹화방송 등으로 예배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이번 부활절예배 특징은 선교헌금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강원도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을 후원한다. 


 이 밖에 시청 이나 보건소 등 코로나로 인해 지역민들을 섬 겨온 관공서 직원들을 찾

아뵙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이어갔다. 


 김 목사는 특히 이번 부활절연합예배가 전주시 각 교회와 성도들만 하나가 되는 것

이 아니라 지역을 섬기고 있는 시청 등 관공서 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어 “예수님의 두 제자가 절망 속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중에 예수님을 

다시 뵙고 희망 중에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가게 됐다”며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이유는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번 부활절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로 인해 갈라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사랑과 용서를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노송감리교회 담임으로 섬겨온 지 10년의 세월이 흐른 작금의 시간 속에 김 목사는 

“교회 연합회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연합회를 통해 전주시 각 교회와 지역

민을 섬기는 시간을 갖게 됐다. 무엇보다 하나가 된다는 의미 부여가 소중하고 감사

하다”라고 강조했다. 


 부모의 서원 중에 군 제대 후에 34년간 목회자의 길을 감사하며 섬겨온 김 목사는 

“어릴적 부터 사무엘처럼 목회자로 성장해왔다. 부여에 소재한 규암교회가 모교회이

다. 이후 논산 제일감리교회를 출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군대에서 다시금 소명을 깨달은 김 목사는 1987년 안면도에서 처음 목회의 길에 나

서게 됐다. 그는 “군대에서 주님을 다시 뵙고 후회한 적이 없었다. 신학교에서 교수님

께서 교수의 직을 권하기도 하셨다. 하지만 교수보다는 목회자로 서원했기에 흔들리

지 않고 지금껏 한 길을 걸어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속내를 털어 놨다. 


 그는 일평생 “하나님의 기쁨 되어 행복한 ‘목회, 가정, 교회’” 등 주제로 섬겨왔다. 그

는 “갈등 없는 교회는 없다. 또, 성도와 목회자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장로님들과

의 회의 시간에도 항상 경청하는 편이다.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대화 중에 서로의 역할을 찾는다. 그런 가운데 서로를 돕고 섬기

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매주 1회에 걸쳐 큐티를 갖는데 서로 순번에 따라 인도한

다. 큐티를 마치고 아침식사도 함께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즐기셨

듯이 저희도 서로 식사를 하며 섬겨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

                                                   < 저작권자©전북기독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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