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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교회 순회 간증집회 나서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4-07-13 조회 710 댓글 0

목회자 간담회서 의견듣고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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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장로(군산 성광교회)의 신앙간증 순회집회가 전북지역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교계 목회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획된 김관영 도지사의 간증 순회집회는 전주동신교회를 시작으로 전주 신일교회, 전주 바울교회, 전주 중부교회,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7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지금까지 살아온 신앙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김 지사는 1969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에서 소농의 6형제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농사일을 도와야 했던 그에게 아버지는 한 번도 공부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쟁기보다 책이 더 좋았던 그는 책을 항상 놓지 않았고, 군산제일고 3년 내내 정부의 새마을장학금을 받으며 공 부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신앙의 멘토가 다섯 명이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가 그 의 어머니이다. 그의 어머니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 소천하기 4개월 전까지 새벽제단에 빠지지 않고 출석했다. 

그의 어머니는 죽을 고비에서 예수님을 만나며 병이 낫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그런 신실한 어머니의 신앙을 배워 오늘에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상 위로 네 형이 모두 지방에서 대학을 다녔고 김 지사가 처음으로 1987년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에도 장학금을 받기 위해 낮에는 학교 도서관을 떠나지 않았고 밤에는 학생을 가르쳤다. 

회계사 시험을 준비한 지 1년 만인 대학 2학년 때 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전국 최연소 합격이었다. 그리고 대학 졸업 직후인 1992년 서울대 행정 대학원을 다니며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제대로 된 공무원이 되려면 법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을 공부하다, 본격적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군(육군 중위)에서 제대 후인 1999년 제41회 사법고시에 통과 했다. 

그렇게 김 지사는 ‘고시 3관왕’ 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행정고시 합격 후에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사 법시험 합격 후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변호사 생활도 했다. 


 김 지사는 2011년 11월 “군산 지역의 서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라며 제19대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그는 2012년 제19대 국 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고향인 군산에 출마, 당선돼 정계에 들어섰다. 초선 국회의원 시절 민주당 수석 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을 지냈고 20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 인재영입 1호로 영입됐고,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한 지 한 달여만에 공천을 받고 도지사에 당선됐다. 


 김 지사는 2022년 민선8기 광역지 자체장 중 최연소 당선자였으며 최고의 득표율인 82.11%로 당선됐다. 

도지사로서 그의 최대 관심사는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다. 그는 “높은 득표율로 젊은 도지사 를 선택해 주신 이유는 단 하나다. 낙후한 전북경제를 일으켜 보라는 뜻이다.”라며 경제에 집중하는 이유를 밝혔다. 

“선한 영향력으로 지경을 넓히겠 다”는 자신의 삶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변호사와 정치인으로서 지경을 넓혀 온 그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정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민생 앞에서 진보와 보수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실용 주의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민과 민생을 최고의 목 표로 삼는 포용적 협치의 정치를  창출하는 것.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실용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실함의 비결에 대해, “6번이나 시험에 떨어졌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며 “도전의식은 시골에서 새벽제단을 쌓던 어머니의 신앙과 성실함을 배우게 됐다. 


 신앙의 유산을 계승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 도지사 6형제는 ‘정진장학재단’을 설립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장학재단 설립은 맏형 김병준 목사(천보제일교회)가 주도적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장학재단은 저와 형제들이 어머니의 유지를 받든 장학재단이다. 과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었던 저희 형제들이 그 마음을 기억하고 저희들과 같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소천하신 부모님의 재산을 배분하지 않고, 이를 종잣돈으로 장학재단을 만들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 지사의 6형제는 현재 김병준 목사(천보제일교회), 김병철 대찬기업 대표, 김병권 이랜드축구단 대표, 김 문영치과 원장, 김형완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이 각 처소에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믿음생활을 하고 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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