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화 집사(꿈사랑교회 찬양단 단장)
“찬양은 예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로 흘러가야 합니다.”
꿈사랑교회 찬양단을 이끌고 있는 이건화 집사의 목소리에는 15년간의 헌
신과 확신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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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화 집사는 다음 세대에게 찬양과 복음의 씨앗을 심는 것이 사명이라고 확신한다
꿈사랑교회 찬양단의 시작은 2010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생들을 주축
으로 찬양단을 세운 그는, 음악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비전을 심어 주고자
했다.
그 사역이 현재 꿈사랑교회에서 그대로 이어지며 15년의 역사를 쌓았다.
현재 찬양단은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세가 크지 않은 교회이지만, 일
렉 기타부터 건반, 세컨 키보드까지 풀 밴드를 구성하고 있다.
단원 중에는 음악 전공자도 있어 예배 사역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각 파트별로 역할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어, 예배 찬양의 흐름이
안정적이고 풍성하다.
이 단장은 찬양단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기도’를 꼽았다.
“우리는 먼 저 기도로 시작합니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사람이 아
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찬양단의 모토를 ‘깨어 있는 영적 용사’라고 정의하며, 단원 모두가 신
앙과 삶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서기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찬양사역 모토는 단호하다. “찬양 사역은 음악적 완성도만큼이나 영
적 깊이가 중요합니다.
예배 때 부르는 찬양이 평일의 삶에서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찬양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모토는 지난 15 년간 찬양단의 중심을 지켜온 힘이기도 하다.

전주 꿈사랑교회 찬양단과 함께한 이건화 집사.
이 단장은 30여 년 전 시골교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순간을 신
앙의 출발점으로 기억한다.
당시 그는 스스로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말씀이 처음부터 전
적으로 믿어진 것이 “가장 놀랍고 신기한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 단장은 학생들을 모아 찬양단을 조직하고, 음악을 통해 복음과 비전을
전했다.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 함께했던 학생들을 여전히 위해 기도
합니다. 그 사역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꿈과 비전이었습니다.”
그는, ‘질서의 하나님’이 삶 속에서 역사하심을 느끼며 한 걸음씩 신앙의 길
을 걸어왔다. “땀 흘리며 일상 속에서 순종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에벤에셀
의 하나님으로 동행하셨습니다.”
꿈사랑교회는 개척 멤버로 함께 동참한 공동체다.
담임 양탁연 목사의 비전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지향점은 분명하다.
바로 다음 세대다.
교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청년으로, 그는 이를 교회의 가장 큰 희
망으로 본다. “다음 세대에 찬양과 복음의 씨앗을 심는 일, 그것이 저의 사
명입니다.” 찬양사역의 길을 걸어온 지난 세월, 이 단장은 지금도 무대 위보
다 무릎 꿇은 자리에서 힘을 얻는다. 그리고 여전히 한 고백을 입에 올린다.
“제가 자랑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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