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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신뢰하며 전도자의 삶 실천”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8-03-17

전주CBMC 전도동력세미나

한국기독실업인회 전주지회(회장 안복환 안수집사. CBMC전주지회)가 회원 영성제고를 위해 지난달 노시청 장로 초청 회원확대 만찬에 이어 이번에는 ‘일요일엔 뭐하세요’ 저자 정재준 장로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열었다.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세미나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재준 장로가 ‘전도가 즐거워야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는 일성으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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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로는 경쟁이 치열한 법무사 일을 해오다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전도자가 될 것을 결심한다. 세상적으로는 엉뚱하게 보이고 손해볼 것 같았지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을 믿고 집에 마련해놓은 기도실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기 시작했다.

정 장로는 전도의 열매를 얻기위해우선 전도대상자를 지속적인 관계가 가능한 사람으로 정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씨뿌리는 비유를 생각나게 하시고 농부에게서 배우라는말씀을 기억하게 하셨다. 우선 대상자와 관계부터 좋게 만들었다. 옥토를 만드는 일이었다.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대상자를 정하고 10번을 접촉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정 장로의 트레이드 문장인 ‘일요일은 무얼 하세요’ 가 나왔다. 세상사람이 들어도 부담없이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말이었다. 정 장로는 그 대답에서 자연스럽게 취미나 종교 가치관 등 생활 상태가 드러나 상대방과의 교감을 가질 수 있었다.정 장로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것인가를 자문하며 전도가부담이 아니라 그 영혼을 붙여주신 감격으로 대상자를 대한다.

정 장로의 수첩에는 전도자의 가족과 신상 전화번호등이 빼곡히 적혀있다. 지난해에는 정 장로 가족이 초청하여 기업인 150여명이 교회 전도잔치에 참석하기도 했다.정 장로는 교인이라면 1년에 1가정은 전도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성도 개개인이 이렇게 마음먹는다면 우리나라 복음화는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로에게 요즘 더 큰 꿈이 생겼다. 스리랑카에 1만평의 호텔리어직업학교, 굿파트너즈 스리랑가 홉센터를 준공하게 된 것. 물론 예배실을 두고 크리스천 리더들을 길러내는 복음화의 전초기지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로 나아가는 정 장로에게 하나님의 꿈이 현실이 돼가고 있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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