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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에 주님께 감사한 찬양의 열매

전북기독신문 입력 2018-08-13 조회 1,861 댓글 0

주사모 회원 간증문 15편 담아

 “대학병원에서 아들이 근무하는 서울병원으로 이송하기 전에 남편과 나는우리가 32년간 함께 지내던 방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내려고 남원으로 귀가하였다. 남편의 팔베개를 베고 품에 안겨 보았다. 우리는 서로 그동안 당신때문에 행복했다고 사랑과 눈물로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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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모회는 발간사에서 “매주 모여온 10년 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살아오며 고난의 세월속에서 받은 은혜를 간증하기 위해 이 책을 내게됐다”면서 “목사님과 사별 한 후 혹독한 세파를 홀로 견디며 거룩한 가정을 힘겹게 지키고 겪은, 고난중에도 주님께 감사한 찬양의 열매”라고 소회를 밝혔다.

 ‘울지마’는 주사모 이야기, 사모들의 이야기, 기억에 남는 설교, 찬양, 시, 댓글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모들의 이야기는 ‘함께하는 기쁨’, ‘남편과 함께한 목회’, ‘힘든 곳에서 찾은 하나님의 섭리’, ‘심은대로 거듭나다’, ‘어디든 부르시는 곳으로’, ‘내 눈이 강도사님에 꽂혀’, ‘사람을 기르는 보람’, ‘이선생은 사모가 돼야 해’, ‘1인 5역의 도우미’, ‘목사님을 내 품에서 주님의 품으로’, ‘부모님의 구원을 위한 기도’등이 실려있다.

 이어 주사모회를 지도하며 이번 간증집 출간에 앞장서 온 정복량 목사는“‘울지마’는 홀 사모 15명의 신앙 고백적인 믿음의 삶을 담은 보석과 같은 책으로 순전한 사랑을 노래한 승리의 노래이며 구약의 아가서와 신약의 목회서같은 책이라면서 이 책을 읽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사모회 ‘울지마’출판 기념예배는 후원회장 이동민 목사(전주시온영광교회) 기도, 이병우 목사(전주예은교회)축사, 주사모 회장 심복례 사모 감사의말씀, 안영환 목사 편집 후기 발표, 서화평 목사(샘물교회)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번 모임과 간증집 출판에 협력한 전성교회 이청근 목사는 “목사님을여의고 홀로 남아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 믿음의 가정을 지키며 헌신하며 살아오신 사모님들에게 위로와 용기가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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