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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 초청교회에서 문학세미나

전북기독신문 입력 2025-12-13 조회 206 댓글 0

 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이사장 김성렬 장로)가 지난 11월 28일~ 29일까

지 제 46회 문학사랑방, 문학기행과 함께 전주 초청교회에서 ‘예수의 비유

에 나타난 문학’을 주제로 문학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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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가 지난 28일 전주 초청교회에서‘ 예수의 비유에 나타난 문학’을 주제로 문학세

미나를 열고 있다.

첫날 행사에서는 시와 찬양, 성경봉독이 어우러지며 문학의 영성을 되새기

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렬 이사장은 이날 “농부가 한 해의 열매를 거둔 뒤 보람을 느끼듯, 우 

리 협회도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결실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기독교 

문학은 믿음의 유산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 문인들이 영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박종권 전 부이사장의 인도로 이춘원 이사의 시 낭송과 디모데 

후서 3장 1~2절 봉독 후 함께 기도했다. 

박정미 부이사장은 인사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문학의 태도이자 신앙인의 

삶”이라며 “이번 행사가 문인들에게 새로운 영적 동력을 제공하길 바란

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최규창 명예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김영진 전 회장이 맡아 ‘예수의 비유에 나타난 문학적 표현과 

핵심 교훈’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예수의 비유 속에 담긴 언어의 깊이를 문 

학적으로 풀어내며 “신앙 언어는 단순한 종교적 문장이 아니라 인간 내면

을 향한 성찰의 문학”이라고 강조했다. 

발표와 더불어 이문수·김한나 시인의 낭송이 이어지면서 문학적 감동을 한

층 더했다. 

둘째 날 문학사랑방은 최규창 명예이사장의 사회로 시·수필 낭송, 오카리 

나 연주가 차례로 이어지며 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기독교문인협회는 1967년 창립 이래 신앙 문학의 발전을 위해 

준히 활동해 왔으며, 올해 행사 역시 문학과 신앙의 접점을 깊이 있게 조

명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장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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